네이버 원문 글 : http://didwlsgns903.blog.me/220293764654
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남기는거 같네요^^
Nobs의 빡세지만 행복한 경험을 한지 4개월가량 되어가네요
지금도 많이부족하고 더 빡세게 노력해야겠죠^^ㅋㅋ
(아직도 초~~~짜이니ㅋㅋ)
다른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러강의들, 그밖에 노래잘하는 친구들의 얘기등등
들어도 무슨말인지. . 이해도 안가고. .
얘는되는데 난왜안되지?좌절하는걸 수없이 반복하고. . ㅠㅠ
저도 마찬가지였고 앞으론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. .
문득 이런생각이 들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까 싶어 몇자 끄적여봅니다^^(도움이 되실런지. . ㅋ)
한마디로 정리해보자면
양진훈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것과 기타 여러 다른 동영상들의 결론은 다 똑같단 생각이드네요
즉, 편하게 자기목소리로 저음~고음까지 노래하기 덧붙이자면 감정까지 넣어 노래잘하기^^
제 결론을 말씀드리전에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면
소리는 성대에서 발생해서 경구개를 거쳐 입밖으로 나오게되는게 당연지사. 즉, 머리를 울리고 가슴을 울려라등
인체구조상 절대 불가한 일인건 다들 아시죠?
자, 결론 입니다 (좀 길었네요. . )
다른많은곳을 경험해보진않았지만. .
다른곳과 Nobs선생님들의 차이는 앞서 말씀드렸듯
같은결론을 놓고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
물론, 선생님들 개개인의 실력도 대단하신건 두말할필요도 없는거죠ㅋㅋ
좀더 상세히 말씀드리면 이 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
어떻게 나와야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과 연구(?)를 하시는거 같습니다
제자의 이해를 돕기위해서. .
소리는 귀로만 들리지. . 눈으로는 보이지않기때문에
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해서 본인의 느낌대로 설명을하고
보여주기만 하는곳이 꽤 많은데
Nobs 선생님들은 느낌 기반이 아닌 원리(?)기반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더 수월한거 같네요^^
말은 길었지만 항상 노력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저 포함해서 많은 제자분들 화이팅하시고. . ^^
여건이 안되셔서 카페 글과 영상으로만 봐야하시는분들도
힘내시길바라고
누구나 노래는 잘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(초고음 올리고 이건 중요한게 아닌듯)
본인의 목소리로 노래하는게 최종 목표인거죠^^
아직도 말도 안되는 이론이 헤메시는분들(두성, 흉성등등. . )
소리의 길은 하나입니다.절대 오해하지마시길^^
주책없는 글을 쓰는거 같아 지웠다 썼다를 반복했네요^^
노력만이 살길이지만
기왕 시간,돈 투자해가며 노력하는거 좀 더 바른 방법으로
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^^
Nobs 선생님들 그리고 제자분들 화이팅입니다^^
원문 글 :